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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의 제레미 레너가 호크아이 헤어스타일로 바꾸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4일(현지시간) 머리카락을 깎는 사진을 올리며 “TBT, 모든 것을 걸고. #tbt #어벤져스:엔드게임#프레스 투어는 계속”이라는 글을 올렸다.
TBT는 ‘Throwback Thursday. 회상의 목요일’의 약자다. 매주 목요일 SNS에 옛날 사진을 올리고 즐기는 것을 일컫는다.
한편 제레미 레너는 오는 14~15일 한국을 최초 방문한다. 그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루소 형제 감독,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 등과 함께 15일 장충체육관에서 “땡큐 어벤져스” 아시아 팬 이벤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4월 24일 한국 개봉.
[사진 = 제레미 레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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