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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볼빨간 사춘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일상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그 그룹 볼빨간 사춘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엔 뭐다??? 볼빨간 사춘기다~~~🌱음원 차트 뽀개고 있는 <나만, 봄> 부르러 딩고에 온 볼사,,,귀요미+귀요미=쌍귀요미 보러 오세여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볼빨간 사춘기가 신곡 '나만, 봄'이란 곡을 노래부르고 있다.
특히 금발과 빨간색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에 꽃송이를 각각 손에 쥔채 노래를 부르고 있어 소녀감성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동화 속 소녀같아요", "노래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볼빨간사춘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개성 넘치는 입담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볼빨간 사춘기 인스타그램]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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