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하숙' 차승원 "스페인서 1년치 라면 다 먹어"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배우 차승원이 스페인에서 라면을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5일 밤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스페인 영업의 날이 그려졌다.

배정남과 차승원은 장 보기에 나섰다. 다음 날은 일요일이었기에 장을 다 봐 둬야 했다. 배정남과 차승원은 장을 보러 가면서도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해 런웨이를 방불케 했다.

장을 다 본 후 배정남은 차승원에게 "우리 뭐 먹어야 하냐. 라면 어떠냐"고 물었다. 차승원은 "나 여기서 1년치 라면 먹는다"고 답했다. 결국 두 사람은 햄버거를 구매했다.

[사진 = tvN '스페인 하숙'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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