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스페인 하숙' 차승원이 만능 셰프의 면모를 뽐냈다.
5일 밤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3일 차 스페인 영업의 날이 그려졌다.
앞서 차승원은 다음 날 메뉴로 수정과를 선보이겠다고 했던 터. 이날 차승원은 단 10분 만에 계핏가루와 생강, 흑설탕으로 수정과를 만들었다. 잣이 없는 대신 땅콩으로 수정과를 완성했다.
배정남은 진미를 보며 먹고 싶다고 했다. 차승원은 배정남을 위해 달콤한 맛이 나는 진미채를 만들었다. 차승원은 "이건 정남이만 먹여야겠다"고 말했다.
손님들을 위한 메뉴 역시 솜씨를 발휘했다. 차승원은 달걀 떡라면, 김칫국, 소불고기 등을 만들어 순례자들에게 배부른 한 끼를 선사했다.
[사진 = tvN '스페인 하숙'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