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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지혜가 18년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코너 ‘베테랑’에 영화 ‘왓칭’의 강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강예원이 4개월 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았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지혜는 강예원의 이야기에 안타까워하며 “저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앓은 지 18년 정도 됐다. 굉장히 피곤하다. 저는 목이 부었었다. ‘쟁반노래방’ 때. 너무 피곤했는데 알고 봤더니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었다”며 “건강관리 잘해야 한다”고 강예원에게 조언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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