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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故 이일재의 발인이 7일 진행된다.
故 이일재의 발인이 7일 오전 8시 30분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가족과 지인,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된다. 장지는 용인천주교 공원이다.
폐암 투병을 해오던 이일재는 5일 새벽 이 병원의 호스피스 병동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1960년생인 이일재는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김두한의 친구 김동회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야인시대', '무인시대', '제3공화국', '대왕 세종', '장녹수', '각시탈' 등 시대극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줬다.
지난해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폐암 투병 사실을 털어놓은 이일재는 "얼굴이 좀 괜찮아지면 다시 일 할 생각"이라며 완치 후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으나 병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향년 5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부고가 전해진 뒤 '장군의 아들'을 함께 한 동료 배우 신현준은 "형.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마음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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