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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트레이닝 패션으로 복근을 드러냈다.
태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트레이닝 패션으로 쇼파에 누워 쉬고 있다. 특히 편안하게 미소 짓는 얼굴과 달리 울퉁불퉁한 성난 복근이 눈길을 끈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24일 발표한 새 싱글 타이틀곡 '사계(Four Seasons)'를 발표하고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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