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비숑'은 걸그러시 그룹 디바의 막내 이민경이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걸리버'의 첫 번째 방어전이 그려졌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이라이자'가 '비숑'을 61대 38로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비숑'의 정체는 디바의 막내이자 팀의 메인보컬로 활약했던 이민경이었다.
이민경은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데뷔 첫 무대가 생각난다. 오늘 노래하는데 계속 떨리더라"라며 "디바 활동하며 솔로로 무대를 선 건 처음"이라고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