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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7일 방송된 Olive TV '모두의 주방'에서는 유민상과 사쿠라, 웬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민상은 "포털 사이트에 자신을 검색하면 '이혼'이라고 떠서 이유를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황광희는 자신의 몸무게가 55kg이라고 언급하며 옷이 커서 꿰맸다며 꿰맨 옷을 보여줬다.
이를 본 유민상은 "왜 멀쩡한 옷을 망가뜨렸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웬디가 등장했고, 다들 환호와 함께 반갑게 맞아주었다.
웬디는 주방에 들어오면서 미리 준비해온 굽이 있는 슬리퍼를 신었다.
이를 본 강호동은 "역시 아이돌이네"라고 반응했다.
사쿠라는 웬디에게 자신이 팬이라고 언급했고, 웬디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팬을 만난 기념으로 노래를 요청했지만, 사꾸라는 수줍어하며 춤을 추겠다고 대답했다.
이어 웬디와 사쿠라는 웬디의 노래에 맞춰 함께 춤을 췄다.
더불어 웬디는 강호동의 요청으로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불러 가창력을 뽐냈다.
강호동은 "아이돌 중에 요리를 제일 잘한다"고 칭찬했고, 웬디는 소문이 와전된거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웬디는 "한우 갈비탕을 만들줄 알지만 한식이 제일 어렵다"고 덧붙였다.
유민상은 얼마전 사쿠라 생일때 뉴욕 타임스퀘어에 생일축하 광고가 붙었던 일화를 질문했다.
이에 대해 사쿠라는 "일본인인데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고 중국팬이 뉴욕에 광고를 해주는 것이 신기하다"고 대답했다.
[사진 = Olive TV '모두의 주방'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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