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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7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제주도에서 소원권 획득을 위한 치열한 쟁탈전이 그려졌다.
제주도 해변을 함께 둘러보던 와중 박성광이 해변에 널려 있는 해초를 집어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양세형은 "저런 행동은 관심받고 싶을때 하는 거에요"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다같이 인싸에 도전하기 위한 인증샷을 찍기로 했다.
그러나 사진 속 포즈를 취하면서 어려움을 토로했다.
다들 힘들게 포즈를 취한 상태에서 박성광은 핸드폰 비번을 외치며 사진 촬영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힘든 포즈에 화가 난 허경환은 "폴터폰 써?"라며 소리를 질렀다.
다시 시도를 했지만 박성광은 다시 휴대전화 비번을 푸느냐 답답한 모습을 보여 인증샷 촬영은 실패했다.
결국 본인 폰으로 찍겠다고 제안했고, 멤버들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결국 인증샷 찍기에 성공했다.
이어 소원권을 쟁취하기 위해 모래에서 달려 깃발을 뽑는 게임을 진행했다.
네명의 여성 멤버는 경기에 앞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경기 도중 선영이 넘어졌다.
윤미와 지안은 깃발을 잡았고 결승을 위해 두 사람이 대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안이 잠시 방심한 사이 지윤미가 최종 소원권을 획득했다.
이어 남자들도 소원권을 획득하기 위해 대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세찬은 신발까지 벗었고, 다들 동우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발신호와 함께 박성광은 동우를 붙잡으며 반칙을 했고 이내 양세찬과 민규가 우승했다.
결승을 위해 두사람은 다시 경기를 했고 양세찬이 소원권을 획득했다.
[사진 = MBC '호구의연애'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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