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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7일 방송된 MBC '구해줘!홈즈'에서는 박나래-보라-박경이 삼남매인 의뢰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경은 "친구들이 자신에게 집을 좀 알아봐달라"고 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승리한 팀은 의뢰인에게 지원금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김숙의 설명에 이어 의뢰인들의 사연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김세정을 파트너로 선정했다. 또한 박경, 보라, 박나래가 한팀이 되어 집을 보러갔다.
박나래팀의 의뢰인은 오남매 중에 삼남매가 함께 살 집을 구한다고 언급했다.
의뢰인을 만난 박나래를 "가족같은 마음으로 도와줬다"고 전했다.
자매중에 언니 의뢰인은 "에어컨, 주차, 화장실이 두개인 곳을 원한다"고 말했다.
의뢰인 중에 동생은 "엘레베이터, 에어컨, 방이 좀더 컸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이들은 "조건이 너무 없으면 남동생은 거실을 써도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회사와 가까운 곳을 언급했고, 이어 계속 되는 조건에 박나래는 "세개의 집을 구하는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액수는 전세 2억 2천만원까지라고 언급했고 노홍철과 김세정은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매물집을 보러갔다.
두사람은 아담한 규모의 집을 방문했고 노홍철은 채광과 뷰가 좋다고 언급했다.
현재 달려있는 에이컨은 주인이 떼어갈 수 있다는 말을 들은 박나래팀은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홍철은 "이 집의 비밀은 사다리"라고 말하며 위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는 넓은 방과 화장실이 있어 의뢰인의 조건대로 화장실이 2개인 집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2층에는 테라스가 있어 이를 본 노홍철은 "바베큐 파티를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연신 노홍철은 재미있는 집이라고 말했고 "이집은 전세 2억 천만원, 역에서 15분거리"라고 덧붙였다.
[사진 = MBC '구해줘!홈즈'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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