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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이경이 자취 라이프를 공개했다.
8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안소희와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이경은 냉장고를 본격적으로 공개하기 전 "자취 14년차"임을 고백했다. 그는 "18세 때 노량진 옥탑방부터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과거 노량진 옥탑방 월세를 회상하며 "한달에 15만원짜리 월세를 살았다. 보일러를 틀어도 추웠다"며 "겨울에는 보일러가 얼어서 밥통의 수증기로 방을 따뜻하게 해 버텼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성주는 "반전으로 냉장고에서 트러플이나 금가루가 나오는 것 아니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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