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파워는 확실' LG 조셉, 제발 건강하기만 해다오

시간2019-04-09 06:30:02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역시 메이저리그에서 한 시즌에 홈런 20개 이상 터뜨렸던 파워 만큼은 확실하다.

LG 외국인타자 토미 조셉(28)이 어느덧 홈런 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KT와의 주말 3연전에서 홈런 2방을 추가한 조셉은 9일 현재 홈런 5개로 롯데 전준우와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KT전에서는 밀어쳐서 담장 밖을 넘기기도 했다.

내년이면 창단 30주년을 맞는 LG는 여전히 홈런과 거리가 먼 팀이다. LG 역대 한 시즌 최다 홈런은 찰스 스미스의 35개로 그것도 무려 19년 전인 2000년에 기록한 것이다. 스미스는 2000시즌 삼성에서 홈런 20개를 터뜨리고 7월말 LG로 이적한 것이라 온전한 LG의 팀 기록이라 하기에도 어색한 부분이 있다. 스미스의 기록을 제외하면 1999년 이병규의 홈런 30개가 최다 기록이다.

이젠 전설처럼 느껴지는 LG 타자의 30홈런 기록을 조셉이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은 바로 건강. 조셉은 가래톳 부상으로 인해 최근 지명타자로 거듭 나섰다.

조셉이 1루수로 나서는 것과 지명타자로 한 자리를 채우는 것은 LG에게는 크나큰 차이다. 류중일 LG 감독은 "조셉이 꾸준히 1루를 지켜야 활용도가 커진다"고 말한다. "1루를 못 보면 (박)용택이가 빠져야 하고 (김)현수가 1루를 나가야 한다. 포지션 세 군데 이상이 흔들린다"는 것이다. 조셉이 1루수, 김현수가 좌익수, 박용택이 지명타자를 맡는 것이 LG의 최상 시나리오다.

그만큼 조셉이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이 키포인트다. 다행히 가래톳 통증을 겪고도 지명타자로 나서 파워 하나 만큼은 건재함을 증명했다. 곧 다가오는 경기에서는 1루 수비가 가능할 전망이다. 박용택이 팔꿈치 통증으로 잠시 공백을 보이면서 조셉이 선수 보호차원으로 지명타자를 맡은 부분도 있다.

LG는 어느 팀보다 외국인타자의 부상에 민감하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해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잦은 부상 때문에 골머리를 앓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타율 .339 8홈런 34타점으로 방망이는 쏠쏠했으나 50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LG의 장기 레이스에 치명타를 안겼다. 류중일 감독도 "작년에 가르시아가 방망이는 잘 쳤는데 부상이 많았다"고 아쉬워 했다.

LG 팬들이나 구단 사람들은 한결 같이 바라고 있을 것이다. 제발 조셉 만큼은 건강하기를. 건강함 하나만 바라는 것은 그만큼 기량은 검증됐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시즌 타율이 .250으로 평범하지만 출루율은 .362에 달하고 득점권 타율도 .333로 찬스에 집중력을 보인다. 과연 조셉은 2019시즌을 '완주'할 수 있을 것인가.

[조셉.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