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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챔피언스리그 8강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이 맨시티의 측면 공격자원들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10일 오전 4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에서 맨시티와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른다. 이에 앞서 영국 데일리스타는 9일 양팀 통합 베스트11을 소개했다.
데일리스타는 손흥민을 4-3-3 포메이션의 측면 공격수로 선정하며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과 5어시스트를 기록한 손흥민을 다른 맨시티 윙어에 앞서 베스트11에 포함시켰다. 인정받아야 할 언성히어로'라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과 함께 케인과 스털링을 공격진에 포함시켰고 데 브라이너, 페르난지뉴, 에릭센을 미드필더 부분에 선정했다. 또한 워커, 알더베이럴트, 베르통언, 로즈를 양팀 통합 베스트11 수비수로 소개했고 골키퍼에는 에델손을 포함시켰다. 또한 데일리스타는 토트넘의 맨시티전 선발 명단을 예상하면서 손흥민이 5-4-1 포메이션의 측면 공격수로 출전할 것으로 점쳤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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