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5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메인 예고편 공개 후 꼭 봐야할 영화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지난 3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 후 5월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이번에 공개한 예고편은 형제 앞에 펼쳐진 더 깊고 애틋한 이야기와 유쾌한 웃음 포인트로 누적 조회수 380만 뷰를 돌파했다. 티저 예고편 공개 후 하루 만에 CGV 페이스북 단일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나의 특별한 형제’의 메인 예고편 또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며 관객들을 한층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이거 리얼귤잼예상"(성*), "무대인사 가야된다 인정?"(박주*), "5월에 나오면 이거 보자"(나*), "오모오모 이건 봐야해!"(박수*), "진심 개봉하자마자ㄱㄱ"(김유*), "예고편 보는데 왜 눈물나냐"(서채*), "벌써 베개 촉촉해짐"(박선*), "이거 봐야해 왜냐면 신하균 나오거든요"(유지*), "방금 예고봤는디 무조건임"(김광*)", "아니 이광수ㅋㅋㅋ 그 와중에 이솜 나온다ㅠㅠ 하 또 설레네 이솜"(세*), "알제 이거 나 진짜 광수 연기 사랑해"(유서*) 등 믿고 보는 배우 신하균, 이광수, 이솜의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빛나는 케미에 호평 일색의 칭찬을 전했다.
또한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두 형제의 진한 우정과 따뜻하게 피어나는 행복한 웃음, 세 사람이 함께 만들어내는 유쾌함까지 다양한 재미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5월 보고 싶은 영화로 점찍고 있다.
메인 예고편 공개와 함께 올 봄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오는 5월 극장가를 찾아간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