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SK가 유소년 연구 선수 지명을 위한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서울 SK는 오는 27일 2019년 U-12(12세 이하) 나이츠 대표 선수를 뽑기 위한 공개 테스트를 개최한다.
SK는 2017년 U-12 주니어 나이츠 대표 출신인 안세환(14·200cm·단대부중 2년)과 편시연(15·175cm·단대부중 2년)을 KBL 최초로 유소년 연고 선수로 지명한 바 있으며, 2019년 U-12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도 1년간 육성한 후 성장 여부에 따라 2020년 유소년 연고 선수로 지명할 계획이다.
SK는 대한민국농구협회에 선수 등록을 한 사실이 없는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운동능력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8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2019년 U-12 대표팀 공개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희망자는 오는 22일(일)까지 e메일로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K 2019년 U-12 공개 테스트. 사진 = SK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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