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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모델 한으뜸이 고척스카이돔 마운드에 오른다.
키움히어로즈는 "11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T 위즈와의 경기에 모델 한으뜸(32)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날 시구를 하는 한으뜸은 “시구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마운드에 오를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경기를 보러 오신 모든 팬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다. 멋지고 재밌는 경기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키움은 "지난 2003년 잡지 ‘KIKI’ 모델로 데뷔해 서울컬렉션을 비롯해 많은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2014년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에 출연, 연기자로 변신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트라메채널’에서 방영 중인 ‘으뜸뷰티’에서 MC로 활동 중이다. ‘네슬레 킷캣’, ‘에스쁘아’ 등 다수의 광고에도 출연했다"고 한으뜸을 소개했다.
한편, 키움은 이날 ‘직장인 데이’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직장인 10팀에게 응원막대 ‘영웅의 검’과 ‘네네치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으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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