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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이 10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로이킴은 정준영 등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 음란물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상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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