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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 황하나가 로버트 할리와 같은 수법으로 마약을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SNS와 일명 '던지기 수법'을 이용했다.
10일 검찰 등 수사당국에 따르면 황하나는 지난 2월~3월 서울 자택 등에서 수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했다.
이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만난 판매책을 통해 구매했다. 황하나는 판매책과 구매량, 구매 일시, 특정 장소 등을 정하고 돈을 입금하는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을 손에 쥘 수 있었다. SNS와 '던지기'가 결합한 비대면 마약 거래 방식으로, 마약 사범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수법이다.
특히 '귀화 연예인 1호' 로버트 할리도 같은 방법으로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하나는 이렇게 구매한 필로폰을 연예인 지인 A 씨와 함께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황하나에 대한 수사를 이번 주 내로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사진 = 황하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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