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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연우가 확 바뀐 스타일링으로 여성 팬덤을 단단히 잡았다.
모모랜드는 최근 신곡 '암 쏘 핫'으로 돌아왔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으로 '큐티+섹시'의 매력을 보여주며 한층 달라진 스타일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연우는 길었던 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 스타일로 신선함을 더했다. 한층 성숙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암 쏘 핫' 무대를 선보였고, 연우의 새로운 단발머리 스타일 역시 여성팬들을 중심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앞서 여러 여성 연예인들이 단발머리로 스타일을 바꾸며 신선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데뷔 이후 줄곧 길머리를 고수하던 고준희는 단발 스타일링으로 단숨에 '단발 여신' 대열에 합류했으며 여자친구 은하 역시 단발의 정석으로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연우 또한 단발버리 스타일을 통해 한층 팬덤을 넒혀나갔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소속사로 연우같은 단발머리를 하고 싶다며 방법을 알려달라는 전화가 적지 않게 걸려오고 있다"며 연우의 단발 변화 이후 관심도에 대해 밝혔다.
모모랜드 역시 달라진 스타일과 '암 쏘 핫'의 역주행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신곡 '암 쏘 핫'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천만뷰를 넘어섰으며 각종 음악방송 1위를 연이어 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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