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두산베어스가 내야수 신성현을 시즌 첫 1군에 등록했다.
두산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와의 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내야수 신성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신성현은 퓨처스리그 10경기 타율 .300(30타수 9안타) 3홈런 6타점으로 활약하며 시즌 처음으로 김태형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타격 침체에 빠진 두산 내야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신성현의 등록으로 내야수 정병곤이 2군으로 내려갔다. 1군에서 4경기 타율 .400(5타수 2안타) 1타점을 남겼다.
[신성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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