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김진우가 아들 찬희와 재회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연출 김명욱 극본 문은아)에서는 아들 찬희와 재회하는 오산하(이수경) 이수호(김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산하와 이수호는 찬희가 있는 김남준(진태현) 집으로 갔다. 문 앞에서 김남준과 에스더(하연주)를 마주쳤다. 김남준과 에스더는 찬희를 뺏기지 않으려고 몸싸움을 벌였지만, 오산하와 이수호는 둘을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
오산하와 이수호는 아들 찬희와 재회했다. 오산하는 찬희를 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사진 = KBS 2TV '왼손잡이 아내'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