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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이자 래퍼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자신의 작업실을 공개했다.
10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음에 들어'에서는 김수미의 회사가 전파를 탔다.
김수미는 아직 오픈 전인 자신의 회사와 작업실을 공개했다. 아담하지만 전체적으로 화려한 분위기의 회사가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최대한 집처럼 코지하게 연출했다. 쇼파도 두고 여유롭게 꾸몄다. 카페트는 제가 저렴하게 구입해온 것"이라며 "화이트와 우드의 조화를 이루려 했다. 공사하는데 시간도 많이 들고 돈도 많이 들었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김수미는 자체제작한 조명부터 작은 소품까지 한 땀 한 땀 자신의 노력이 들어간 공간을 직접 소개했다.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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