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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1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문제적보스' 에서는 토니안이 회사 법인카드 내역을 꼼꼼히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 회사 직원들이 점심 메뉴를 놓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고민하던 직원들은 본부장에게 메뉴를 물었고, 본부장은 짬뽕밥이라고 대답을 해 직원들 모두 중국집 메뉴로 정해졌다.
이어 주문한 음식들이 배달되었고, 본부장이 법인카드로 계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직원은 법인카드 사용에 대해 "회사에서 개인돈을 쓸일 없는 부분이 회사의 좋은 점"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직원들은 영수증 정리 업무에 대해 언급했고, 풀로 영수증을 붙이는게 귀찮은 업무라고 털어놓았다.
다들 영수증 정리 업무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직원 중 한사람은 영수증 하나 붙이고 커피 한모음씩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막내 직원이 다른 직원이 영수증 분류를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회계를 담당하고 있는 대리를 직원들이 계속 부르며 도움을 요청했고 이때마다 직원들에게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토니안 사장이 등장했고 대표님이 등장해 직원들은 일하다 말고 모두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토니안은 테이블에 앉아 법인카드 내역 확인을 위해 회계장부를 정리하는 대리를 기다렸다.
정리를 마친 대리는 토니안에게 자료를 가져왔고, 이어 "가장 많이 나가는게 식대, 헤어, 메이크업"이라고 보고했다.
토니안은 대리가 건낸 장부를 보며 곰꼼하게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임상아가 오랫동안 함께 일한 직원 조셉과 서로 속마음을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더불어 직원 대표로 홍현희가 출연해 한때 토니안 회사에서 막내로 일했던 일화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케이블 채널 tvN '문제적보스'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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