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15일 서울 동작구 한국씨니어연합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네이버해피빈과 협업한 '굿샷! KBL!' 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진행한다"라고 11일 밝혔다.
KBL은 "네이버해피빈과 함께 진행한 2018-2019시즌 '굿샷! KBL!'은 10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참여해 홍보 사진 촬영, 친필 사인이 포함된 구단MD 제공 등을 통해 모금을 마련한 캠페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피빈 매칭 기부방식으로 적립된 기금은 총 879만 4300원으로 한국씨니어연합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에 기부된다"라고 전했다.
기금전달식에는 KBL 김동광 경기본부장, 최준수 사무총장을 비롯해 선수 대표로 김선형(서울 SK)이 참석한다.
'굿샷! KBL!'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금전달식후에는 기념 사진 촬영과 인터뷰가 진행된다.
[기금 전달식에 참석하는 김선형. 사진=KBL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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