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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1일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은지(28)와 유나(27)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 시구, 시타를 맡은 은지와 유나는 “키움히어로즈 경기에 시구와 시타를 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 열심히 연습해서 야구장을 찾은 분들께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키움히어로즈가 이날 경기에서 꼭 승리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키움은 "이날 경기에 ‘럭키 데이’를 실시한다. 외야지정석 중 ‘럭키 SEAT’를 미리 지정해놓고, 이 좌석을 구매한 팬에게 R.d-club(로얄다이아몬드클럽)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일 이날 R.d-club이 만석일 경우 정규시즌 중 원하는 날짜에 해당 좌석으로 예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브레이브걸스 은지(왼쪽)와 유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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