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11일 "10일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 앞서 부산시교육청에 초등학교 및 여자중학교에서 사용될 교보재를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롯데는 "야구저변 확대와 동시에 유소년 스포츠 및 여학생 체육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전달식에는 롯데 자이언츠 이윤원 단장, 부산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변용권 과장,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신중민 소장이 참석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롯데는 "행사를 통해 전달한 교보재는 티볼 장비 366세트와 롯데 자이언츠 캐릭터를 이용해 만든 수과학놀이북 15만부로, 부산지역 초등학교 304개교, 부산지역 여자중학교 33개교에서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롯데는 "수과학놀이북은 유니세프 및 부산광역시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에 관한 내용이 수록됐으며, 관련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롯데 교보재 전달식.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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