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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트와이스의 모모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LG 트윈스는 오는 13일과 14일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홈 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13일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시구자로 나선다. 미국 종합격투기 대회 'UFC'에서 '코리안 좀비'로 활약 중인 정찬성은 최근에는 청소년폭력예방에 힘쓰기 위해 푸른나무청예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있다.
14일에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댄싱머신' 모모가 시구자로 나선다. 트와이스는 4월 22일에 신곡 'FANCY'로 컴백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해 9월 22일 LG 트윈스 홈 경기 등 총 8번의 시구를 진행한 바 있다.
[트와이스 모모.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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