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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지혜 아나운서가 건강미를 뽐냈다.
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에 출연한다”면서 “러닝 전문가가 아니지만, 일반인으로서 말할 수 있는 러닝 이야기를 할게요”라고 했다.
이밖에서 계단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 수영복을 입은 사진 등 최근에 공개한 이미지로 ‘건강 미인’임을 보여줬다.
한편 박지혜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이데일리·KB증권 등 경제방송사에서 일하다가 지난해 5월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박지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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