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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빅플로 출신 론의 아내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냐"라며 남편의 군 입대 심경을 재치있게 전했다.
이사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곰신이틀째 #일상 #풍경 #으흑흑 #내가웃는게웃는게아냐"라고 적고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사강은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선물 받은 꽃고무신을 신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론은 9일 육군 28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했으며 두 사람은 11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1월 결혼했다.
[사진 = 이사강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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