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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2PM 닉쿤이 중국 웨이보 시상식에서 '아시아의 별' 상을 받았다.
닉쿤은 11일 홍콩에서 열린 '웨이보 스타라이트 어워즈(Weibo Starlight Awards)'에서 '아시아의 별' 상을 차지했다.
중화권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가 개최하는 해당 시상식은 현지 유명 아티스트를 비롯해 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 매년 중국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웨이보 시상식에서 닉쿤은 한국,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각 지역의 활약을 인정받아 '아시아의 별'이라는 수상 타이틀을 안았다.
닉쿤은 올해 중국에서 방영한 드라마 '용왕직전연상니(Shall We Fall In Love)'와 태국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의 중국 내 개봉 등 현지 활동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팔방미인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닉쿤은 오는 5월 11일, 12일 이틀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위치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닉쿤 솔로 콘서트 '홈' 인 서울(NICHKHUN SOLO CONCERT 'HOME' IN SEOUL)'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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