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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지난 해까지 SK에서 뛰었던 메릴 켈리(3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2번째 패배를 당할 위기에 놓였으나 가까스로 패전을 면했다.
켈리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필드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5이닝 8피안타 5탈삼진 4실점을 남겼다.
켈리는 1회초 시작부터 에릭 호스머에게 2타점짜리 우전 적시타를 맞았다. 3회초에는 2사 2루 위기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중월 2점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모두 2아웃 이후에 실점을 한 것이라 더욱 뼈아팠다.
켈리는 0-4로 뒤지던 6회초 맷 안드리스와 교체됐다. 패전 위기였지만 애리조나가 6회말 4점을 뽑으며 4-4 동점을 이뤄 켈리의 패전을 막았다.
이날 켈리의 투구수는 95개였으며 그 중 스트라이크는 60개였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79로 높아졌다.
[메릴 켈리.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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