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비로 인해 열리지 않을 것 같았던 LG와 두산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정상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LG 트윈스는 14일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을 펼친다.
당초 잠실구장에는 우천을 대비해 내야에 방수포가 깔렸으나 오후 12시 40분을 기준으로 방수포는 해체된 상태다. 이날 경기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 LG는 배재준, 두산은 이영하를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한 바 있다.
한편 현재 양팀의 전적은 LG가 2승 무패로 앞서 있다.
[방수포를 해체한 잠실구장. 사진 = 잠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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