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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먹방계 스타 BJ,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밴쯔(본명 정만수)가 허니문 근황을 전했다.
밴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밴쯔 #BANZZ #신혼여행 #프랑스 #파리 #에펠탑 프랑스도착!!! 근데 왜 텔레비젼은 서비스이용불가인건가 화가나지만 사과는 맛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밴쯔는 이에 앞서 영국 런던에서 신혼 여행 근황을 전해 온 바 있다.
밴쯔는 지난 6일 대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밴쯔 부부의 결혼식엔 방송인 이영자, 김숙, 가수 나비 유재환, 인기 크리에이터 허팝 입짧은햇님 럭키강이 등 하객 8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비와 유재환은 축가를 맡았다.
밴쯔는 지난해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올해 초 혼인신고 인증샷을 올리며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밴쯔 부부는 강원도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사진=밴쯔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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