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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요즘애들' 국제 기억력 마스터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억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14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는 유재석의 기억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국제 기억력 마스터는 5분에 무작위로 주어지는 200개의 숫자를 암기해야하며 626장의 카드를 외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국제 기억력 마스터는 우리나라에 총 3명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안정환은 "외울 것을 적어 놓아도 적은 종이를 어디에 놓았는지도 잊어버린다"고 털어놓았다. 이들은 기억의 궁전을 활용한 기적의 기억법을 공개했다. 이어 멤버들의 기억력 테스트가 시작되었고, 2분 안에 들려준 15개 물건을 놓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재석 기억력 테스트를 위해 15개 물건이 순서대로 거론됐다. 그러나 15개의 물건 이름이 전부 거론되기도 전에 김신영은 "여기서부터 흐려진다"라고 말했다.
물건 이름이 계속 언급되었고 유재석은 "모르겠다"라는 말을 연신 내?b었다. 이를 본 김신영은 "자신이 좋아하는 순서로 놓고 프리스타일이네"라고 농담을 건냈다.
유재석은 생각을 더듬으며 들었던 물건을 순서대로 놓았지만 모르겠다는 입장으로 일관했다. 15개 물건 중에 3개까지 순서가 맞았고 나머지는 계속 오답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신영의 기억력 테스트를 실시했지만 그녀 또한 3개까지만 맞았다.
[사진 = JTBC '요즘애들'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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