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재성이 풀타임 활약한 홀슈타인 킬이 잉골슈타트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홀슈타인 킬은 14일 오후(한국시각) 독일 잉골슈타트에서 열린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29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그 6위 홀슈타인 킬은 이날 무승부로 12승10무7패(승점 46점)를 기록하게 됐다. 이재성은 잉골슈타트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잉골슈타트는 전반 13분 레즈카노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홀슈타인 킬은 후반 8분 카라조르가 동점골을 기록했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