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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강기영(36)이 오는 5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속사 유본컴퍼니가 15일 밝혔다.
배우 강기영이 약 3년 동안 교제한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예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강기영 측은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하 강기영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유본컴퍼니입니다.
유본컴퍼니 소속 배우 강기영 씨의 결혼 보도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강기영 씨가 오는 5월 25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앞서 최근의 방송을 통해 밝혀온 바와 같이, 약 3년간의 만남을 통해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고, 두 사람은 많은 분들의 격려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인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배우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의 가장으로 새로운 출발을 앞둔 강기영 씨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유본컴퍼니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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