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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블, '어벤져스4' 위해 10년 달려왔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내 인생 바꿔놔" [종합]

시간2019-04-15 12:01:31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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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 마블 10년의 결정체…우리 인생까지 바꿔놔"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 볼룸에선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팀의 내한 기념 기자회견이 열렸다.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 '캡틴 마블' 브리 라슨부터 공동 연출자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와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까지 참석했다.

해당 행사는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및 일본, 인도, 뉴질랜드, 호주,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타이완 총 11개 아시가 국가 취재진이 대거 몰렸다.

특히 '어벤져스4'는 약 10년에 걸친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다.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 1부에선 제작진이 자리해 작품에 대한 주요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10년 대서사를 이끌어온 수장이자 영화 역사상 전대미문의 흥행 기록을 세운 인물. '토르: 다크 월드'(2013) 이후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팬분들을 위해 '어벤져스4'를 만들었다. 항상 저희들은 팬분들을 가장 먼저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어벤져스4'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케빈 파이기 대표는 "마블의 지난 10년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위해 달려왔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좋은 결론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려 정말 노력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휴지를 가져오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사랑으로 봐달라. 제작진이 많은 열정을 쏟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2년 동안 같이 촬영한 그 결과를 이제야 보여드리게 됐는데, 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분들에게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트린 트랜 프로듀서는 '어벤져스4'에 앞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에 참여한 바 있다. 그는 "함께 올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캡틴 마블'의 합류에 대해 "여성 히로인은 '어벤져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포스터를 보면 '블랙 위도우'와 함께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걸 느낄 수 있을 거다. 히로인의 활약에 자긍심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안소니 루소는 "한국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한국 팬들이 가장 열정적이고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에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조 루소 감독은 "저는 3년 전 회의 참석 차 한국에 온 적이 있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10년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 소회를 이야기했다. 이들은 "'어벤져스' 시리즈는 관객분들에게 굉장히 많은 지지를 받았고, 엄청나게 큰 프로젝트였다. '반지의 제왕' 이후 가장 큰 규모가 아니었을까 싶다"라고 되새겼다.

이들은 "'어벤져스'를 위해 너무나 많은 분이 수고를 해주신 덕분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지금까지 한 것 중 최고의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들고, 관객분들도 똑같은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다.

두 감독은 "저희도 물론, 좌절했던 시기가 있었다. 장기간 프로젝트로 어려움을 겼을 때도 있었지만 많은 열정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무엇보다 팬들에게 놀라움 선사하는 게 가장 중요했고, 관객분들에게 행복을 드리기 위해 끝까지 열심히 노력했다"라고 털어놨다.

신작 '어벤져스4'에 대해선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전하고, 마무리된다"라며 "3시간 2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동안 중간에 화장실에 갈 만한 장면은 하나도 없다"라고 자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거듭 "마블 10년의 결정체"라며 "정말 중요한 영화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서 좋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부에선 드디어 '어벤져스4' 주역들이 등장, 작품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벌써 4번째 내한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번 방문보다 4배 더 좋다. 한국과 MCU 시장이 시너지 효과를 크게 냈는데, 전부 다 내 덕이라고 본다. 아마도 그럴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어벤져스', '아이언맨'은 내 인생을 바꿔놨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히어로들을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브리 라슨은 "광장시장도 가고 현대 미술관도 갔다"라며 "음식이 맛있어서 먹을 수 있을 만큼 최대로 먹었다"라고 첫 내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캡틴 마블'에 대해 "나는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게 많은 걸 가르쳐줬다. 9개월 전부터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나의 자세와 음성, 생각도 달라졌다. 그런 캐릭터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이를 통해 많은 분도 느끼는 바가 있었으면 한다. '캡틴 마블'이 상징하는 게 여성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 여성의 열정이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본다"라고 밝혔다.

제레미 레너 역시 첫 내한에 깊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경복궁에 갔었는데 정말 아름다웠다. 날씨도 무척 좋았고 벚꽃도 봤다. 마법과도 같은 하루였다"라며 "한식도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다. 소주가 무척 좋았다"라고 말했다.

'어벤져스4'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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