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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스즌스서울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 기자회견에서 인사하고 있다.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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