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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10년사를 집대성한 기념비적인 작품답게, 절대 놓쳐선 안 될 재미를 기대하게 했다.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 볼룸에선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의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가 열렸다.
이날 케빈 파이기 대표는 "마블의 지난 10년은 '어벤져스4'를 위해 달려왔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러분에게 좋은 결말을 보여드리려고 제작진이 정말 많은 열정과 노력을 쏟았다"라며 "'어벤져스'는 팬분들을 위한 작품이다. 저희들은 항상 팬분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만들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화답했다는 것. 케빈 파이기 대표는 "'어벤져스4'는 전편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같이 2년간 촬영 끝에 완성됐다. 그 결과를 이제야 보여드리게 됐는데, 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분들한테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엿보게 했다.
공동 연출자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역시 "'어벤져스4'는 최고의 프로젝트"라고 자신 있게 밝히며 "너무나 많은 스태프, 배우분들이 수고해주신 덕분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어벤져스4'는 마블 10년사의 결정체다"라며 "3시간 2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스낵과 음료수를 흡입할 틈이 없다. 화장실에 갈 만한 장면은 단 한 신도 없다"라고 얘기했다.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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