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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SBS '생활의 달인'에서 야구 방망이 달인, 오징어 김밥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된다.
▲ 야구 방망이 달인
박진감 넘치는 경기 뒤에서 40년간 야구 방망이만 제작한 이가 있다. 바로 김태규(73·경력 40년) 달인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기계가 아닌 손기술만으로 완벽한 모양의 방망이를 만들고, 저울 없이 방망이의 무게를 정확히 측정한다. 한결같은 노력으로 야구의 숨은 전설이 된 김태규 달인을 만나보자.
▲ 오징어 김밥 달인
김밥 달인 명성에 도전하는 또 다른 김밥집이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류정선(51·경력 10년), 임광태(53· 경력 10년) 달인 부부이다. 달인 부부의 김밥집은 흉내낼 수 없는 중독성을 자랑하며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오징어 뿐만 아니라 지단까지 특별한 노하우가 숨어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야구 방망이 달인, 오징어 김밥 달인이 출연하는 '생활의 달인'은 1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 '생활의 달인'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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