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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성접대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에서는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지난 2017년 필리핀 팔라완 생일파티에서 성접대 정황이 포착된 것과 관련해 보도했다.
경찰은 2017년 열린 승리의 생일파티 속 성매매 알선 혐의와 관련한 인물 10여명을 불러 조사했다. 그 중 여성 대부분은 성매매가 아닌 자발적 성관계라고 진술했으나 성접대를 목적으로 여성들을 파티에 동원했다는 진술도 확보됐다.
경찰은 승리의 파티에 사용된 돈의 출처를 쫓는 한편, 참석한 100여명을 전수조사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른바 '승리 단톡방'에서 '경찰 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이 유리홀딩스 전 유인석 대표와 골프를 두 차례 더 친 사실도 포착했다. 총 식사 6차례, 골프 4차례다.
앞서 윤 총경은 "골프 비용은 각각 지불했다"라고 진술했으나 경찰 조사 결과 골프 비용은 모두 유인석 전 대표가 지불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 MBN 뉴스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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