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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발렌시아의 보석 이강인이 2경기 연속 교체로 나서며 출전 시간을 늘렸다. 유로파리그 4강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상대는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의 북런던 라이벌 아스날이다.
발렌시아는 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던 발렌시아는 합계스코어 5-1로 비야레알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발렌시아가 유로파리그 4강에 오른 건 지난 2013-14시즌 이후 5년 만이다.
준결승 상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강호 아스날이다. 손흥민의 북런던라이벌로도 유명하다.
아스날은 8강에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끈 나폴리(이탈리아)를 꺾었다.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은 발렌시아가 2-0으로 앞선 후반 23분 곤살로 게데스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2경기 연속 교체 출전이다. 지난 15일 프리메라리가 레반테전에 교체로 출전했던 이강인은 2경기 연속해서 투입됐다.
폭우가 쏟아진 상황에서 이강인은 후반 추가시간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수비수에 맞으면서 아쉽게 무산됐다. 그러나 짧은 시간에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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