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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유망주 이강인이 20세 이하(U-20)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소속팀 발렌시아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이강인은 19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후반 23분 교체 투입되어 20분 남짓 활약했다. 발렌시아는 이날 경기에서 비야레알에 2-0 승리를 거두며 유로파리그 4강에 진출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9일 '이강인이 올시즌 발렌시아에서의 마지막 경기에 출전했다'며 이강인의 활약을 소개했다. 이강인은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대비하는 대표팀에 오는 23일 소집될 예정이다. 이강인은 U-20 대표팀 합류로 인해 프리메라리가 뿐만 아니라 올시즌 코파 델 레이 결승전과 UEFA 유로파리그 경기 출전이 더 이상 어렵게 됐다.
이강인은 지난 1월 열린 바야돌리드전을 통해 한국인 역대 최연소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발렌시아와 프로계약을 체결했지만 소속팀에서 출전기회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다음달 24일 폴란드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한다. 이강인이 합류한 한국은 다음달 25일 포르투갈을 상대로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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