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지은희(한화큐셀)의 시즌 2승 전선에 청신호를 켜졌다.
지은희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적어낸 지은희는 단독 2위 넬리 코다(미국)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1월 시즌 개막전이었던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는 이번 대회서 시즌 2승 및 통산 6승에 도전한다.
이들에 이어 호주교포 이민지와 디펜딩챔피언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11언더파 공동 3위, 아자하라 무노즈(스페인)과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이 10언더파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최혜진(롯데)이 8언더파 단독 7위로 지은희의 뒤를 따랐다. 조정민(문영그룹), 고진영(하이트진로), 허미정(대방건설), 최운정(볼빅), 유소연(메디힐) 등이 6언더파 공동 12위에 올랐고, 김효주(롯데)와 전인지(KB금융그룹)는 5언더파 공동 24위에 위치했다.
[지은희.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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