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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대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전국 16개 체육고등학교 학생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 개회식은 4월 15일 18시 호텔 농심에서 개최됐으며 4월 10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수영, 펜싱, 육상 등 13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종합우승의 영예는 금메달 43개를 비롯한 총 122개의 메달을 차지한 서울체육고등학교에 돌아갔으며, 경기체육고등학교와 인천체육고등학교가 그 뒤를 따랐다.
최다관왕으로는 양궁 종목의 안산(광주체고), 체조 종목의 이윤서(서울체고), 류성현(울산체고)이 각각 대회 4관왕에 올랐으며, 그 외에 3관왕 10명, 2관왕 22명 등 많은 선수들이 다관왕을 기록했다. 또한 참가 선수들은 양궁, 사격, 수영 등 종목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종합순위 상위 3개 학교 및 최우수 선수(남, 여 각 1명)와 최우수 지도자 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우수선수 2명(남, 여 각 1명)과 우수 지도자에게는 대한체육회장상이 수여된다. 경기결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는 우수 선수를 조기 발굴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체육계 고등학교에서 매년 지역 순환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대한체육회는 내실있는 대회 운영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5억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8년 대회는 광주체육고등학교 주관으로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됐으며, 서울체육고등학교가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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