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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메이비(40)가 모친의 채무 불이행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19일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일이 가족의 일을 얘기하는 게 많이 어렵고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메이비는 "어머니께서 빌린 돈이 제 결혼 자금으로 쓰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모든 것을 알지 못했지만 그 또한 가족을 좀 더 세밀하게 챙기지 못한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비는 "오늘 피해자 분과 빚에 대한 모든 부분을 잘 해결하였고 사과의 말씀도 전해드렸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메이비는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죄송한 말씀 전한다. 더불어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미안한 마음 감출 수가 없다. 앞으로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뉴스1은 피해자 A씨가 메이비의 모친(69) B씨에게 5천만 원을 빌려줬지만 갚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2월 B씨가 변제 능력이 없음을 확인하고 그의 딸인 메이비에게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해 9월 이유 없음으로 기각 판결을 받았다.
이에 A씨는 "B씨에게 메이비의 결혼자금 명목으로 돈을 빌려줬다"며 "평소 B씨가 신용이 좋지 못해 거절하려 했으나 공인인 그와 결혼상대(윤상현·46)를 믿고 계좌에 송금해달라는 말에 메이비 명의로 된 통장에 이체를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메이비는 남편 윤상현과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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