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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이대성, 2라운더 최초 PO MVP…‘무관’ 3개팀의 공통점

시간2019-04-23 06:00:03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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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결국 2018-2019시즌의 주인공은 ‘모벤져스’였다. 시즌 개막 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현대모비스가 통합우승을 달성하며 2018-2019시즌의 마침표를 찍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최근 인천 전자랜드를 상대로 치른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서 시리즈 전적 4승 1패를 기록, 통산 7번째 챔프전 우승이자 5번째 통합우승을 따냈다. 특히 양동근은 데뷔 후 6번째 챔프전 우승을 달성, 추승균(전 KCC·5회)을 제치고 챔프전 우승을 가장 많이 경험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플레이오프 MVP(2010-2011시즌까지 명칭은 챔프전 MVP)는 이대성이 차지했다. 전주 KCC와의 6강 플레이오프서 4경기 평균 16득점 3점슛 3.3개 5.3어시스트, 예열을 마친 이대성은 챔프전 5경기에서도 16.2득점 3점슛 2.8개 3.6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제몫을 했다. 이대성은 이와 같은 활약 속에 기자단 투표 80표 가운데 37표를 획득, 26표에 그친 팀 동료 라건아를 제치고 플레이오프 MVP를 차지했다.

이대성 생애 첫 플레이오프 MVP였지만, KBL 역사에도 기념비적으로 장식될 MVP였다. 이대성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 선발된 선수로는 최초로 플레이오프 MVP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만 외국선수 드래프트까지 포함하면, 2002-2003시즌 MVP 데이비드 잭슨(당시 TG·2라운드 8순위)에 이어 2번째 2라운드 출신 MVP였다.

중앙대를 거쳐 브리검영대에서 경력을 쌓은 이대성은 2013년 일반인 신분으로 트라이아웃에 참가, KBL 무대에 도전했다. 이대성은 1라운드 10순위로 김영현(경희대)을 지명한 현대모비스에 의해 2라운드 1순위로 지명됐다. 모 팀은 이대성의 1라운드 지명을 검토하기도 했지만, 독특한 경력과 떠도는 소문에 망설이다 원석을 놓쳤다.

이대성은 데뷔 초기부터 공격력을 지녔지만, 강약조절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성실함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고, 결국 2018-2019시즌 챔프전을 통해 KBL 역사를 새롭게 썼다.

이대성에 앞서 가장 낮은 지명순위로 플레이오프 MVP로 선정된 선수는 팀 동료 함지훈이었다. 2007 신인 드래프트에서 10순위로 현대모비스에 지명된 함지훈은 2009-2010시즌 챔프전에서 활약, 플레이오프 MVP(당시 챔프전 MVP)로 선정됐다. 함지훈 이전의 기록은 2005-2006시즌 서울 삼성의 챔프전 우승을 이끈 강혁(1999 드래프트 5순위)이었다.

강동희, 허재 등 ‘드래프트 이전 세대’와 외국선수, 귀화혼혈 드래프트 출신 플레이오프 MVP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플레이오프 MVP는 드래프트 1순위 출신이 차지해왔다. 앞서 언급한 이대성, 함지훈, 강혁을 제외한 8차례 수상자는 모두 드래프트 1순위 출신 선수였다. 이 가운데 양동근은 역대 최다인 3회 선정됐고, 오세근(2011-2012시즌)은 신인 신분으로 플레이오프 MVP를 차지한 유일한 사례다.

현대모비스가 각종 신기록을 새로 쓴 반면, 인천 연고구단 최초의 챔프전 진출을 달성했던 전자랜드는 1승 4패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쳤다. 결과적으로 4차전 4쿼터 막판 6점의 리드를 못 지킨 게 전체적인 시리즈 향방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올 시즌을 제외한 최근 3시즌 챔프전 우승팀들에겐 공통점이 있었다. 2015-2016시즌 고양 오리온, 2016-2017시즌 안양 KGC인삼공사, 2017-2018시즌 서울 SK는 모두 V2를 달성한 팀들이었다. 첫 우승 후 한동안 정상에서 멀어져있었던 3개팀이 순차적으로 우승, KBL은 ‘한 번도 우승을 못한 팀은 있어도 한 번만 우승한 팀은 없는 리그’가 됐던 것.

전자랜드는 현대모비스를 맞아 새 역사를 노렸지만, 챔프전 진출이라는 한을 풀어낸 데에 만족해야 했다. 이로써 KBL 출범 후 챔프전 우승 경험이 없는 팀은 전자랜드 포함 창원 LG, 부산 KT 등 3개팀으로 유지가 됐다.

‘무관’에 머물고 있는 3개팀에게도 공통점이 있다. 이들 모두 가장 최근 치른 챔프전서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라는 벽을 넘지 못한 팀들이었다. KT는 2006-2007시즌(당시 KTF) 6강과 4강을 거쳐 구단 역사상 최초로 챔프전에 올랐다. 하지만 KT는 챔프전을 7차전까지 끌고 갔지만, 끝내 현대모비스에 우승을 넘겨줬다.

2000-2001시즌 삼성과의 챔프전서 1승 4패로 무너졌던 LG는 김종규, 김시래, 문태종, 데이본 제퍼슨 등 화려한 선수층을 구성한 2013-2014시즌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프전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팽팽한 승부를 펼친 끝에 2승 4패에 그쳤다. 이어 전자랜드까지 생애 첫 챔프전서 현대모비스를 제압하는데 실패,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 챔프전 우승 순위 * 전신 포함

1위 : 현대모비스 7회

2위 : KCC 5회

3위 : DB 3회

4위 : 삼성, SK, 오리온, KGC인삼공사 2회

7위 : LG, 전자랜드, KT 0회

[이대성(상), 전자랜드(중), KT-LG(하). 사진 = 마이데일리DB, 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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