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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소영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고소영은 22일 인스타그램에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올해 48살에 두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나도 언니처럼 안 늙고 싶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
[사진 = 고소영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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