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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의 크리스 헴스워스가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승리의 V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어벤져스:엔드게임’ 프리미어에 참석해 멋진 슈트를 차려입고 매력을 뽐냈다.
특히 승리의 V 표시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가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과 함께 우주최강 빌런 타노스(조쉬 브롤린)를 어떻게 무찌를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어벤져스:엔드게임’ 이후에도 ‘토르’ 캐릭터를 계속 연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대한민국 역대 예매 신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는 신기록 제조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월 24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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